넷플릭스 추천 영화 러빙 빈센트

안녕하세요.

오늘 추천드리는 영화는 러빙 빈센트입니다.

 살아생전 단 한 점의 그림만을 팔았던 화가 '빈센트'의 죽음 후 1년

아버지의 부탁을 받고 '빈센트'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 떠난 '아르망'은

'빈센트'가 마지막 머물렀던 마을에서 놀라운 사실들을 알게 되는데

영화는 이 말 한마디로 표현이 되는 것 같습니다.

세계 최초 장편 유화 애니메이션

 화가이자 영화감독인 도로타 코비엘라는 단편영화로 시작해서 상업 영화로 발전시켰습니다.

영화의 시작은 반 고흐의 죽음이 타살일 가능성을 가지고 시작을 하게 됩니다. 

영화 속 인물의 움직임은 실제 배우의 동작에 시각 효과와 CG를 입히고

그 장면에 유화 전문화가가 빈센트 특유의 붓질과 색채를 충실하게 재현했습니다.

반 고흐의 작품 중 94여 점이 영화 속에서 재구성됐습니다.

영화를 위해 66,960 프레임을 유화로 그렸다고 합니다.

영화를 보고 놀란 것은 프레임이 넘어갈 때마다 그림의 붓터치가 느껴진 게 멋졌습니다.

영화관에서 나왔을때 영화를 본 것뿐만 아니라

빈센트 반 고흐의 미술관 그림앞에 덩그러니 감상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.

 

 

한 줄 평 : 영화관 아닌 미술관

출처 :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3lecd92HwI8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jU6ypba1Fm4
https://movie.daum.net/moviedb/main?movieId=112943